기현오빠가 탈주를 시도했다가 모두의 설득으로 잡혔다. 내가 했던 생각을 똑같이 하고 그만두려고 한 것 같다. 하지만 종1님이 우선순위를 두고 차례대로 해보라고, 프로젝트 놓으면 안 된다고 등 좋은 얘기들을 해줘서 잡혀버렸다. 그리고 내 프로젝트 짝꿍이었던 오빠가 며칠 째 나오지 않고 있다. 취직에 힘쓰느라 여유가 없어보인다. 하지만 그 누구도 찾지 않는다. 이젠,, 강제로 해야하는 학원이 아니니까. 현욱이오빠도 취직준비로 빠지다보니 기능이 빵꾸가 많이 났다. 그 부분은 종원님께 갔다. 내가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왜 용기가 안 나는 걸까?! 로그인과 결제.. 하면 할텐데 겁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?! 컨피그니 시큐리티니 아직 잘 몰라서 그런 것 같다. 공부가 필요하다.
이번 회의 내용은 <11/23까지 기능 완성해오기> 이다.
[BleuAuction EndPoint Refactoring]
end-point를 수정하면서 이걸 프론트 팀한테 어떻게 전달하지? 싶었다. 일단 메모장에 적어놨는데 역시 똑똑이 종원님이 스트레드시트를 하나 파서 올려줬다. 한 눈에 보기 좋아졌다. 이곳에 변경 전과 변경 후 URL을 정리하여 프론트 팀과 공유하고, 나도 내 기능을 파악하고, 다른 사람이 구현한 기능들도 전반적으로 파악이 가능해졌다.
https://docs.google.com/spreadsheets/d/1Ljs4ez6YglGob7x7fvfL2vVOmiMuWcL2Ne-vYhN7Ezw/edit#gid=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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